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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진의 연속 경기 퀄리티스타트는 22일 시작됐다. 잠실 한화전에서 유희관이 7이닝 4안타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다음날에도 마이클 보우덴이 6이닝 6안타 2실점했고, 장원준 역시 24일 6⅓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 3연전에서 두산은 한화 마운드를 두들겨 16점을 뽑았고, 반면 실점은 6점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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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상대는 KIA 타이거즈였다. 보우덴-장원준-니퍼트가 차례로 등판했는데, 이번에도 모든 투수가 6이닝을 3자책 이하로 막았다. 29일 보우덴 6이닝 4실점(1자책) 30일 장원준 6이닝 3실점, 1일 니퍼트 6⅔이닝 1실점(비자책)이다. 이처럼 두산은 선발이 번갈아가며 호투 릴레이를 펼치니 야수들이 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승리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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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유일하게 블론 세이브가 없는 팀이다. 이날까지 '블론'이 가장 많은 팀은 NC와 LG로 나란히 4번씩이다. 넥센과 삼성은 3번, 한화와 KIA는 2번, 롯데 SK kt는 한 번씩 있었다. 현재 두산 불펜에는 아주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가 없지만 베테랑들이 노련한 투구를 앞세워 승리를 지키고 있다. 앞으로 김강률, 함덕주가 밸런스를 찾아 필승조에 합류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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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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