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3루수 송광민이 합의판정 끝에 홈런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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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민은 5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13으로 뒤지던 5회초 홈런을 날렸다. 1사후 타석에 나와 SK 외국인 선발 세든을 상대로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 커브(시속 118㎞)를 잡아당겼다.
그런데 이 타구는 처음에 파울 판정을 받았다. 심판진은 타구가 좌측 파울폴을 벗어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합의 판정끝에 타구가 파울폴에 직접 맞은 것으로 나와 홈런이 인정됐다. 이로써 송광민은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인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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