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이 선발투수로서 제 역할 해줬다."
kt 위즈 조범현 감독이 3연패에서 탈출한 기쁨을 드러내며, 그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kt는 6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에서 선발 슈가 레이 마리몬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이진영-오정복-마르테의 홈런포 등을 앞세워 10대3으로 대승했다. kt는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하며 13승16패를 기록하게 됐다.
조 감독은 경기 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아 열심히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선수들이 활발한 플레이를 펼쳤다"고 말하며 "마리몬이 6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주며 선발투수로서의 역할을 잘해줬다. 오랜만에 타선도 전체적으로 잘 터져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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