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 아내의 '밍크 코트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웨딩 싱어즈' 특집 중간경연이 그려졌다.
이날 다섯 팀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명수는 유일한 부부팀인 하하-별에게 "이 부부의 축가는 반대한다"라고 장난을 걸었다. "얼마 전에도 싸우는 걸 봤다"는 그에게 김희애는 "365일 좋은 부부가 어딨냐"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별은 박명수 아내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맞대응 했다. 박명수는 "아내와 별과 쇼핑을 갖다 오더니 한여름에 무스탕을 다섯 벌을 샀다"라며 싸운 이유를 밝혔다.
이에 '무스탕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지난 3월 방송분을 제작진이 공개한 것. 영상에서 하하는 "제가 볼때 수민형수님(박명수 아내)은 방송 출연 마음 있다"라며, "별이랑 같이 쇼핑가서 밍크 코트를 장만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밍크 코트 아니다. 무스탕이다"라고 이야기했고, 하하는 "다섯 벌을 사셨다더라"고 폭로해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이후 '무한상사' 촬영에서 별과 통화를 하게 된 박명수는 "저희 아내 데리고 쇼핑가지 마세요"라고 부탁했다.
별은 "패밀리 세일이었다. 한 벌 값에 다섯 벌을 산 것이다"라고 해명했고, 김희애 역시 박명수에게 "남자가 쪼잔하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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