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덕후'는 아름답다.
매 주 목요일 밤에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는 전국에 숨어있는 덕후들이 등장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지나치고 흔히 볼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능력자들'은 평범한 분야일지라도 깊게 빠져들어 전문가 이상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이에 덕후들의 독특함이 남들과 다르다고 희화화 시키지 않고 그 능력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특정 분야에 대한 관심과 애정만 있다면 모두가 스스로를 덕후라고 말하며 과거 '덕후'가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게스트로 초대되는 연예인들은 등장과 함께 특정 분야에 애정을 자랑하며 자신들을 덕후라고 소개하고 상자를 쓴 방청객들은 '세상에 덕밍아웃을 하지 않은 예비 덕후들'이라고 지칭하며 우리 모두가 '능력자들' 안에서 덕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능력자들'은 단순히 덕후들의 놀라운 능력만을 보여주는 흥미 유발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덕후들을 능력자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시청자들 마음 속에 있는 덕심 또한 자극시키는 참신한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MBC
연예 많이본뉴스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블핑 리사, 속옷 훤히 비치는 파격 시스루...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