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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소년가장' 권창훈은 이번에도 1순위로 승선했다. A대표팀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축구의 가장'으로 떠오른 권창훈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과 3월 알제리 평가전에 이어 또 한번 신태용호의 두터운 신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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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중 해외파는 모두 9명이다. 황희찬 박인혁을 비롯해 서영재(함부르크) 최경록(장트파울리), 류승우(빌레펠트), 박정빈(호브로)까지 유럽파가 6명이고, 일본 무대에서 뛰는 선수는 구성윤(삿포로) 송주훈(미토) 김민태(센다이)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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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홍준호의 깜짝 발탁도 눈에 띈다. 생애 첫 태극마크다. 이번 4개국 친선대회는 '신태용호의 황태자'로 거듭날 기회다.
파주=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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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김동준(22·성남) 구성윤(22·삿포로)
MF=박용우(23·서울) 이찬동(23·광주) 김민태(23·센다이) 이창민(22·제주) 권창훈(22·수원) 최경록(21·장트파울리) 문창진(23·포항) 김승준(22·울산) 류승우(23·빌레펠트) 박정민(22·호브로)
FW=박인혁(21·프랑크푸르트) 김 현(23·제주) 황희찬(20·잘츠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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