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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길은 첫눈에 담서에게 반했다. 담서 역시 대길에게 마음을 여는 듯 했다. 하지만 담서가 스승처럼 여기는 이인좌(전광렬 분)의 손에 아버지가 죽음으로 몰리면서, 대길은 담서를 애써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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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돌고 도는 애틋한 감정이 아직 다 가시지 않은 상황. 이런 가운데 5월 23일 공개된 '대박' 18회 예고에서는 담서가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동안 암자에 몸을 숨긴 채, 세상의 악을 처단하기 위해 살아온 담서가 과거 스승인 이인좌의 위협에 몸을 날려 막아서는 장면이 공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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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대길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담서를 품에 안은 채 걸어 나오고 있다. 충격적인 상황을 접한 후인 듯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대길의 눈은 초점을 잃은 채 공허한 모습이다. 그런 대길과 담서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것이 연잉군이다. 연잉군은 눈을 감고 있는 담서의 볼을 애틋한 손길로 어루만지고 있다. 손짓 하나, 눈빛 하나, 표정 하나에 담서를 향한 연잉군의 깊은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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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버려진 왕자 대길과 그의 아우 연잉군이 이인좌로부터 옥좌를 지켜내는 이야기이다. '대박' 18회는 오늘(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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