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 안산과의 리턴 매치에서 설욕을 준비하고 있다.
경남은 2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안산과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복수를 꿈꾸는 경남이다. 경남은 지난달 안산전에서 챌린지 강등 이후 최다 실점인 5골을 헌납하며 0대5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경남은 25일 충주전에서 배기종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1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했다. 동시에 충주와의 격차도 승점 1점으로 좁혔다. 최하위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설욕의 중심에 배기종과 크리스찬이 있다. 배기종은 지난 최근 물 오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크리스찬 또한 한국 무대에 적응을 마쳤다.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선두 안산(승점 22)은 부산과의 경기에서 수적우위에도 불구하고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2위 강원(승점 22)과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안산 17골, 강원 15골)에서 앞서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2016년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경남 당선자들이 장밋빛 미소를 전달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 할 계획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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