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이 맨유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재 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역대 EPL 감독중 승률 1위(66%)를 자랑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과는 총 16번을 겨뤄 단 3승만을 거두며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재 대결은 메시와 호날두를 뺀 감독들의 진검 승부라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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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가로도 유명한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도 경기 전략의 과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옛 동료인 과르디올라 감독에게도 가차 없는 독설로 신경전을 펼쳐 분통을 터뜨리게 한 전력이 있는데요. 그래서 맨체스터 더비의 승패 만큼 두 사람의 입심 대결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펼쳐진 두 감독의 경기와 뜨거웠던 설전을 시간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문성원 기자 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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