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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에 따르면, 이달 초에 대회 개최지와 조 편성, 경기일정이 나온다. 구체적인 스케줄이 나온 건 아니지만, 대략적인 그림을 그릴 수는 있다. 지난 대회 때는 8월에 50명 1차 엔트리, 11월 28명 2차 엔트리를 정했고, 대회 개막에 앞서 최종 엔트리를 제출했다. KBO 관계자는 "이르면 하반기에 대표팀 감독 선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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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LG)과 송승준(롯데) 윤석민(KIA) 등 소속팀의 주축 우완 투수들이 부진하거나 주춤하고 있다. 피로 누적으로 지난해 말 프리미어 12 출전을 고사했던 윤석민은 지난 4월 중순 어깨 통증이 나타나 한달 넘게 2군에 머물고 있다. 프리미어 12 대표로 선발됐던 이대은(지바 롯데 마린스)도 주로 2군에서 던지고 있다.
지난해 수술대에 올랐던 좌완 류현진(LA 다저스)은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선수의 의지가 중요한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합류한다면 막강 타선을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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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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