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수비수 이 용의 퇴장 징계가 감면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전북 현대-상주 간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12라운드에서 후반 5분 경고누적으로 퇴장 조치된 이 용의 출전정지(1경기) 및 제재금(100만원)을 감면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 정지 및 감면제도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전북전 당시 전반전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이 용은 후반 5분 루이스와의 애매한 충돌상황에서 또 한 차례 경고를 받으면서 퇴장 당했다. 상주는 이 용 퇴장 뒤 한 골을 추가해 2-0으로 앞서갔으나 수적 열세 속에 결국 2대3 역전패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프로연맹으로부터 징계를 감면받은 이 용은 오는 11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와의 클래식 13라운드부터 출전이 가능해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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