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기요타케 히로시(하노버)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지역지 디아리오세비야는 7일(한국시각) '세비야가 기요타케와 4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적료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하노버 구단 관계자도 스페인 지역지 ABC세비야와의 인터뷰에서 '세비야로부터 500만유로(약 66억원)의 최종 제안을 받았다. 바이아웃(일정 금액 이상 이적료가 제시되면 이적 허용)이 650만유로(약 85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합당한 금액이며, 세비야와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인 만큼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기요타케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2008년 오이타에서 프로에 데뷔한 기요타케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세레소 오사카에서 활약했다. 이 당시 김보경(전북 현대)과 한솥밥을 먹으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기도 했다. 2012년 뉘른베르크로 이적하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에 성공했고 2014년부터 현재까지 하노버에서 활약 중이다. 분데스리가 통산기록은 117경기 17골이며 A매치에는 33차례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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