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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실전에 언제 나설지는 확신할 수는 없다. 지금은 재활 속도를 늦출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류현진이 캐치볼을 실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5월 수술을 받은 왼쪽 어깨 통증이 어느정도는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ESPN은 '류현진이 90~120피트(27~37m)의 거리를 두고 캐치볼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복귀 스케줄은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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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지난달 15일 싱글A 경기에 첫 재활등판을 했다. 당시 87마일의 직구 구속을 보인 뒤 5월 21일 두 번째 등판서는 89마일까지 스피드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5일 뒤인 26일 세 번째 등판서는 4이닝 동안 5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직구 스피드도 90마일까지 올라 6월 중순 복귀가 가시화되는 듯했다. 당시 LA 타임스는 6월 11~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에 맞춰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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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현재 클레이튼 커쇼, 마에다 겐타, 스캇 카즈미어, 마이크 볼싱어, 그리고 마이너리그 유망주 훌리오 유리아스가 선발로 나서고 있다. 로테이션 운영에 큰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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