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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시즌 개막 이후 5월까지만 해도 '나테이박'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강렬하지 못했다. 그런데 6월 시작과 함께 6번 타자 박석민의 장타력이 대폭발하면서 연쇄적으로 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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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타자 테임즈가 17홈런으로 4명 중 가장 많은 홈런을 쳤다. 그리고 나성범(13홈런) 박석민(11홈런) 이호준(10홈런)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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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NC '나테이박'이 지난해 삼성 중심 타선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나테이박'이 지금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이번 시즌 산술적으로 134홈런과 508타점을 합작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4명 모두 올해 20홈런 이상에 100타점 이상을 어렵지 않게 달성할 것 같다.
NC의 연승 행진은 결국 언젠가는 깨지게 돼 있다. 그러나 '나테이박' 효과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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