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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연천 미라클 타자들이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히지 못했다. 직구에는 대부분 헛스윙, 슬라이더는 파울로 커트하기 바빴다. 선두 타자는 직구에 헛스윙, 후속 타자는 직구에 스탠딩 삼진, 마지막 타자는 커브에 1루 땅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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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은 현재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마카오 원정도박 문제로 인해 KBO로부터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다. 따라서 3군 경기 등판으로 감을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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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은 앞으로 우천 취소가 없을 경우 날짜상으로 7월1일 1군 등록이 가능하다. 이날 선보인 구위를 유지한다면 앞으로 팀 마운드에 큰 힘이 될 전망. KIA 코칭스태프는 우완 에이스 윤석민이 이탈한 데다 불펜진 자원이 많지 않아 경기 중후반 마운드를 운용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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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은 첫 피칭을 마친 뒤 "준비가 잘되고 있는 것 같아 기분 좋다. 생각보다 스피드가 많이 나왔다"며 "이제 첫 실전인데 나쁘지 않다고 봐야한다. 140㎞ 초반이 나올 줄 알았는데, 150㎞까지 가능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편=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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