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골신' 데얀(서울)이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별중의 별'인 현대엑스티어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데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을 터트렸다. 데얀의 시즌 첫 멀티골이었다. 서울은 데얀의 활약을 앞세워 3대2로 이겼다. 프로축구연맹은 데얀에 대해 '탁월한 킬러 본능을 과시하며 문전에서 침착한 움직임과 득점력으로 2골을 넣었다'고 평가했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클래식 13라운드 베스트 11도 공개됐다. 최고 공격수에는 데얀과 함께 양동현(포항)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미드필더에는 오르샤(전남), 이종호(전북), 고요한(서울), 진성욱(인천)이 선정됐다. 최고의 수비수에는 김용환(인천) 김광석(포항) 윤준성 이 용(이상 상주)이 뽑혔다. 상주의 오승훈은 최고 골키퍼로 선정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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