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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독보적인 에이스는 두산에 모두 모여 있다. 압도적인 선두 질주를 진행중인 두산은 9승 투수가 3명이나 된다. 에이스가 3명인 셈이다. 다승 공동 선두를 형성하고 있는 니퍼트와 장원준, 보우덴이 등판한 경기에서 두산은 합계 27승8패를 기록했다. 승률이 7할7푼1리나 된다. 두산은 니퍼트가 나선 12경기에서 10승2패, 나란히 13경기에 등판한 장원준과 보우덴의 경기에서는 각각 10승3패를 올렸다. 그렇다고 다른 선발들이 부진한 것도 아니다. 유희관은 6승1패, 허준혁은 3승2패에 평균자책점 4.03을 마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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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에서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NC 해커는 6승1패를 마크중인데, 그가 나선 8경기에서 팀은 7승1패를 올렸다. 해커는 지난해 19승5패를 기록하며 다승왕에 올랐는데, 그가 등판한 31경에서 NC는 22승9패를 마크했다. 에이스로 손색없었던 승률이다. 현재 해커가 없는 동안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재학의 팀성적은 8승4패다. 이재학은 현재 8승으로 팀내 최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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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이스 윤성환은 7승3패를 기록중인데, 그가 나선 13경기에서 팀은 8승5패를 올렸다. LG 에이스 소사의 경우는 좀 다르다. 소사는 올해 4승3패, 평균자책점 4.42를 마크중인데, 그가 등판한 14경기에서 LG는 9승5패의 호조를 보였다. 소사가 나선 경기에서 LG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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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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