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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은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0-0으로 마쳤다. 후반 강원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마테우스가 첫 골을 터트렸다. 기쁨은 잠시, 일격을 당한 안산은 3분 뒤 대반격을 시작했다. 공민현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2분 최보경이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39분 김준엽이 쐐기골로 대미를 장식했다. 마틴 레니 감독이 물러난 서울이랜드는 FC안양과 득점없이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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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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