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홍상수 감독의 아내 조씨가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을 뒷받침할 증거를 공개했다.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에는 홍상수 감독의 부인 조씨와 김민희의 어머니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의 일부가 실려 관심을 끌었다.
'우먼센스'가 공개한 모바일 메신저 대황에는 '두 사람이 마음을 다 잡고 돌아올 수 있게 도와달라'는 조씨의 부탁과 '유부남과 바람난 딸을 둔 어미의 심정을 헤아려 달라. 곱게 키운 딸이다. 홍 감독이 뭔가를 깨달으면 돌아가지 않겠느냐'라는 김민희의 어머니 대화가 담겼다.
더불어 조씨의 심경을 담은 인터뷰가 실렸다. 올해 초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 관계에 대한 소문이 불거진 후 첫 심경 고백이다.
조씨는 지난 4월 '우먼센스'와 만난 자리에서 "남편은 딸 아이에게 '한 사람과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집을 나갔다"고 밝혔다. 이후 홍상수 감독은 이후 지난 9개월간 한 번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
조씨의 말에 따르면 홍감독은 현재 조씨와 딸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끊은 상태다. 루머로 인해 김민희에게 광고 제의가 떨어져 김민희의 경제적인 손실을 매워주어야 한다는 게 그 이유였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유학 시절 만난 지금의 아내와 1985년 결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을 둔 유부남이다. 그는 김민희와 사랑에 빠지면서 지난해부터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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