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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공주 당의를 입은 김새론(서리 역)은 편안한 얼굴로 윤시윤(허준 역)의 어깨에 기대어 있다. 그런 김새론을 받치며 든든함 쉼이 되어주고 있는 윤시윤은 무언가 생각이 많아진 표정이다. 서로에게 진정한 쉼이 되어주는 두 사람. 사진만으로도 애틋함이 묻어나오는 허준-서리 커플의 로맨스는 궁금증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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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애틋함은 위기앞에서 더 강해지고 있다. 마의금서에 적힌 대로 북신이 사라지기 전까지 초를 다 켜야 저주를 풀 수 있지만 북신이 사라지기까지 스무 날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서리는 홍주의 계략에 의해 선조(이지훈 분) 시해 혐의로 옥에 갇혔다. 점점 힘을 잃어가다가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준이에게는 알리지 말아달라. 반드시 저주를 풀겠다"는 서리의 담담한 각오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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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제작진은 "애틋함과 풋풋함을 오가는 윤시윤과 김새론의 감정선이 좋다. 순수하면서도 애절한 둘 만의 케미가 잘 살아났다"라고 평가하며 "홍주의 잔혹함이 더해지고 저주의 기한이 다가오면서 허준 서리 커플의 결말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예측 불가의 사건들이 펼쳐지게 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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