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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화PD는 "어떤 드라마든 몰입을 편하게 할 수 있는지 여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이 기대하시는 것은 귀신 이야기일 것이다. 우리 드라마의 귀신들은 캐릭터가 있다. 똑같은 귀신은 없다. 악귀도 있을 수 있고 선한 귀신도 있을 수 있다. 실생활에 있을 수 있는 여러가지 포인트가 있다고 본다. 실생활에서도 안좋은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부분을 귀신에 투영해 표현하려 했다. 예를 들면 성희롱 하는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 됐다는 설정 하에 그 귀신을 박봉팔과 김현지가 싸워서 때려 잡는다면 통쾌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현실의 부조리한 부분을 우리가 시원하게 싸워서 퇴마하는 모습으로 보여준다면 현실성 있고 재밌고 이입하기 쉽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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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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