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창의가 결혼을 공식발표한 직후 소속사 측이 예식 일정에 대해 전했다.
송창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스포츠조선에 "결혼발표를 지금 할 줄 몰랐다. 팬카페에 글이 올려졌다고 해서 방금 확인했다"며 "배우의 사생활 적인 부분이라 본인에게 전적으로 맡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창의의 결혼 상대는 일반인 여성. 이 관계자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고 있고, 연예계 분야와는 관계없는 분으로 알고 있다"며 "1년에서 1년 반 정도 교제했다고 들었다. 9월 중 예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상대가 일반인인만큼 송창의씨가 대외적인 이슈가 되긱보다는 조용하게 진행하고 싶어했다. 때문에 회사에서도 많은 부분을 물어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창의는 1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에 "사랑하는 팬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 놀라셨나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었을 때에도 항상 함께 해준 소중한 사람과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소식을 알렸다.
이어 "팬까페가 운영이 되어 온지 14년이란 시간 동안 오늘로 4916일 연기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제가 이제는 한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팬 여러분께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습니다. 일일이 만나서 인사드려야 하는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 가정에 많은 축복해주시길 바랄게요. 축복해 주실 거죠?"라고 덧붙였다.
송창의는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응원과 격려로 항상 힘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변함없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지금보다 더욱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라고 인사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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