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비스트가 약 1년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에는 '장수 선생님'으로 비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약 1년 만에 정규 3집 '하이라이트'로 돌아온 비스트가 출연해 새 앨범을 소개했다.
특히 타이틀곡 '리본'은 멤버 용준형이 작사, 작곡한 곡. 이에 대해 비스트는 "모든 곡을 들어봤을 때 한마음 한뜻으로 '리본'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침 타이밍 좋게 비가 내린다. 지금 날씨에 좋은 노래다"며 "발라드라고는 하지만 무대를 할 땐 충분히 짜임새 있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리본'의 노래를 들은 김신영은 "가사가 예쁘다"고 말했고, 용준형은 "많은 분들이 안 그럴 것 같은데 가사 예쁘게 잘 쓴다고 하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비스트 멤버들의 개인 키워드 토크를 통해 근황이 공개됐다.
이기광은 "이기광은 비스트 신인 때 몸이 화나 있었다"는 김신영의 물음에 "지금은 살이 많이 빠졌다. 어깨도 다쳐서 하체 운동 이외에 운동을 못한다. 근육양이 감소한 상태다. 너무 슬프다. 화난 몸이 정말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윤두준은 삼촌이 된 사실을 털어놓으며 "친누나가 6월 초에 아들을 낳았다"며 "아직 한번도 못 봤다. 이름이 준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혼하고 싶다'는 것보다 마냥 신기하다. 저희 엄마 아빠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다는 게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요섭은 SNS 중독에 대해 언급했다. 김신영은 "양요섭씨가 한 달 동안 올린 SNS 사진이 99개라고 하더라, 1일에 3장 수준인데 이정도면 중독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양요섭은 "중독 맞다, 관심병에 허세까지 있나보다"며 "해외에 나가면 한국 팬들이 소식을 궁금해할 것 같아서 올렸는데 99개는 너무 올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4일 정규 3집 '하이라이트'를 발매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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