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아중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4회 말미에 정혜인(김아중 분)과 차승인(지현우 분)이 뭔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늘(6일) 방송에서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아직 현우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지 못한 터라 혜인의 마음이 더욱 타 들어가는 터, 그 어느 때보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기 힘든 상황이다.
아들을 찾기 위해 뭐든 할 수 있는 혜인으로 분한 김아중의 열연 역시 관전 포인트다. 극 중 현우를 찾는 리얼리티 쇼인 '정혜인의 원티드'를 진행하는 혜인과 현장에서 정신 없이 뛰어다니는 혜인의 차이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생동감을 안겨주고 있다. 스튜디오 안에서 혜인은 차분하고 그 외의 모습에서는 불안하고 의지를 다지며 동분서주하는 터라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 분에서 하동민(손종학 분)이 혜인의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예고한 터라 긴장감이 높아진 한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도대체 혜인에게 어떤 비밀이 있기에 7년이나 숨겨왔는지를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비밀을 감춘 혜인의 캐릭터를 김아중이 입체적으로 살리고 있다. 김아중은 인물이 이성과 감성을 넘나들어야 할 때를 정확히 알고 연기하고 있어 제작진들의 신뢰를 사고 있다. 전개가 더욱 빨라지고 새로운 사건들이 줄을 잇는 '원티드'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김아중의 활약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 박효주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포진돼 재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늘 밤 10시에 방송한다.
anjee85@spor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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