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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운명을 바꾼 이 역사적인 공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7일(현지시간) 메시의 실축 공을 잡은 축구팬 페드로 바르케스의 말을 인용해 그 공의 가격이 3460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칠레 북쪽 안토파가스타에 사는 바르케스는 "한 수집가로부터 공을 2만7천유로(3천460만원)에 팔라는 제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의 가치가 오르면 사실 집에 보관하기도 어려워서 팔려고 생각도 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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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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