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행위'로 불구속 입건된 kt 김상현이 경기 출전을 강행했다가 결국 교체됐다.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상현은 '한달 전 전북 익산에서 행한 '음란행위'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속보가 뜬 직후 3회 김연훈으로 교체됐다.
김상현은 지난달 16일 도로변에 차를 세운 뒤, 차 안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했다.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차번호를 조회해 김상현을 불구속 입건했다.
kt 측에 따르면 조범현 감독은 김상현의 불구속 입건 사실을 경기 시작 후에 알았다고 한다.
이날 경기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상현이 수비자세를 취하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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