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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수진은 "오늘이 그날이다"라고 말했고, 유재환은 "그런 눈으로 보면 떨린다"며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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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오른 유재환의 체중은 90.7kg에서 2.7kg 감량한 88kg. 비록 목표 달성은 하지 못했지만, 유재환은 일주일 만에 2.7kg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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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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