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공격진 보강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8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마르세유의 측면 공격수 조르주 케빈 은쿠두 영입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예상 이적료는 1300만유로로, 은쿠두는 이번주 중 런던에서 메디컬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은쿠두는 프랑스 연령별 대표를 지낸 유망주다. 지난 시즌 마르세유에서 27경기에 출전해 5골-3도움을 올렸다. 빠른 발에 드리블 실력까지 갖춘 은쿠두를 향해 리버풀, 맨유 등 빅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토트넘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득점왕 출신의 빈센트 얀센을 데려온데 이어 은쿠두 영입까지 가까워지며 공격진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손흥민의 입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다소 부진한 모습으로 이번 여름 이적설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프리시즌에 꾸준히 나서고 있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고 있다. 왼쪽 날개인 은쿠두까지 가세하며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호주에서 진행될 프리시즌 투어가 더욱 중요해진 손흥민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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