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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2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상주와의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에서 조나탄의 데뷔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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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것이 수원은 전반에 선제골로 잘 리드하다가 후반에 상주의 거센 추격에 밀려 여러차례에 걸쳐 실점 위기를 겪었다. 골키퍼 양형모의 신들린 선방이 없었다면 후반 실점의 악몽을 재현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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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남전을 교훈삼아 새롭게 준비를 잘 했고 중요한 승점을 거둬서 선수들이 축하받을 만하다는 게 서 감독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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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상주의 추격이 무서울 때 공격자원인 김건희와 고승범을 투입한 서 감독은 "리드를 지키기 위해 공격-수비 중 어느 자원을 투입하느냐는 경기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김건희와 고승범은 젊고 활동량이 많아서 앞선에서부터 상대의 예봉을 무디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상주=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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