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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 PD는, 현실과 너무도 닮아있는 '인생게임-상속자'에 대중들이 큰 공감을 한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우리가 사회에서 늘 겪는 갑을 관계, 불공정한 분배, 언제부턴가 무너져버린 계층 이동의 사다리, 승자독식 사회 등의 단면이 프로그래 안에 녹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며 그 이유를 분석했다. 또 최 PD는, "현실세계에서 시청자들이 느꼈던 불편함이 게임 리얼리티로 풍자되어 있기 때문에 공감이 폭의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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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출 PD, 작가, 진행자까지도 모두 SBS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애 대해 최 PD는, "'그알'을 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알고 싶은 그것'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취재정신이다. '그알' PD들끼리는, 제일 좋은 아이템은 '반만 알고 있는 아이템'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알고 싶은 나머지 절반을 취재를 통해 채울 수 있으면 정말 재밌는 방송이 나온다. 그런데 절반을 모르고 시작하니 두렵다. 끝까지 (그 절반을) 못 찾으면 어쩌나 불안하다. 그 불안을 못 이기면 80, 90%를 알고 있는 아이템을 택한다. 그럼 만드는 사람도 시청자도 재미가 없다"며 '그알' 특유의 도전정신이 가득한 제작 노하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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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게임-상속자' 2부는 24일 일요일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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