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넥센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좌완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넥센은 22일 피어밴드 웨이버 공시를 신청하고, 지난해까지 넥센에서 뛴 앤디 밴헤켄을 재영입했다. 이에 kt가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범현 감독이 22일 수원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피어밴드 영입 의사를 드러냈다. 웨이버 공시 된 선수는 어느 팀이든 자유롭게 영입할 수 있다.
kt는 이에 발맞춰 요한 피노를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피노는 하루 전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로 등판했지만 3⅔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야수의 실책 등으로 인해 자책점은 1점에 그쳤지만 시즌 초반 당한 햄스트링 부상 이후 제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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