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무한도전' 새 멤버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양세형이 미국행도 함께 한다.
2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무한도전'이 지난 6월 무산된 미국행을 재조율, 오는 8월1일 항공편을 통해 미국 LA로 떠난다.
MBC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미국행 준비중인 상황이나, '무한상사' 등 진행중인 아이템이 마무리가 돼야 해서 유동적"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들은 또한 스포츠조선에 "현재 '무한도전'에 고정적으로 출연중인 양세형 또한 미국행에 함께한다"라고 전했다. 고정 멤버 합류 분위기가 더욱 굳어질 전망이다.
지난 4월 MBC '무한도전'의 '퍼퍽트 센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양세형은 화려한 입담으로 방송 내내 분위기를 주도했다. 방송 후 멤버들과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준 양세형에 대한 호평이 잇따랐다.
'무한도전'에서는 퍼펙트 센스 특집에 이어 '2016 무한상사'의 프롤로그 격인 오디션을 마련했다. 스릴러, 수사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기발한 연출로 장르를 넘나드는 장항준 감독 부부가 출연해 멤버들의 연기를 검증했다. 양세형은 비록 멤버들만이 참여한 오디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100% 애드리브로 진행되는 '2016 무한상사' 콩트에 깜짝 등장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어느덧 4개월째 '무한도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세형이 미국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심이 쏠린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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