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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를 주축으로 극중 다른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이들과 융화되는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이후 은재(박혜수 분)가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과 함께 "누군가를 죽였다"는 그녀의 고백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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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낯선 얼굴이 주는 신선함…'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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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익숙한 얼굴보다 낯선 얼굴이 주는 신선함은 부인할 수 없는 박혜수의 매력이었고, '청춘시대'에서 제대로 통했다. 그녀의 청초하고도 화장기 없는 얼굴은 신입생 유은재에 빙의된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박혜수는 이번 '청춘시대'에서는 순둥한 미소가 매력 포인트로 떠올랐다. 보는 이마저 흐뭇하게 하는 귀여움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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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곳곳에는 미스터리 요소들이 감지돼 극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순둥이 은재의 충격적인 과거가 있다.
◇'연애 쑥맥' 은재도 연애를 할까요?
혹독한 상경 신고식을 치른 은재는 그간 쌓아온 감정을 하우스메이트들에게 쏟아냈다. 이후 마음을 추스른 은재는 조금씩 변화됐다. 늘 자신감 없던 말투와 표정은 활기를 띄기 시작했고, 친구들과의 대화에도 스스럼없이 어울렸다. 자신을 배려했던 하우스메이트들의 마음을 깨닫는 순간, 터져 나온 은재의 환한 미소는 사랑스럽기까지 했다. 셰어하우스의 막내로서 소심하기만 하다가도 간혹 튀어나오는 엉뚱 매력과 언니들과의 '케미'는 '청춘시대'의 흥미를 높인다.
또한 '연애 쑥맥' 은재의 로맨스가 '청춘시대'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갑자기 등장한 학교 선배 종열(신현수 분)은 순수한 매력 속에 감춰진 엉뚱하고 귀여운 은재에게 푹 빠진다. '소심왕' 은재와 '적극남' 종열의 상극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지켜보는 것도, '청춘시대'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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