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버지와 나' 윤박 부자가 뭉클한 진심을 나누며 여행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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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버지와 나'를 통해 스위스로 떠난 윤박 부자는 타고난 긍정적인 성격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여행을 만들었다.
4일 방송된 '아버지와 나' 마지막화에서는 아빠의 버킷리스트였던 패러글라이딩을 함께 하며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 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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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은 놀이기구도 못 탈 정도로 겁이 많지만 아빠를 위해 직접 패러글라이딩을 예약하고 "아빠의 버킷리스트를 이뤄드릴 수 있어서... 비록 무서웠지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무엇보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건 아버지와 아들의 뜨거운 눈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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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쓴 손편지를 받은 윤박은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이내 눈물을 쏟아내 뭉클함을 선사했다.
윤박은 "내가 이만큼 클 수 있었고 내가 이만큼이라도 할 수 있었던 건 전부 아빠 덕분이다"라는 말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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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따뜻한 진심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들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종료 후 윤박은 SNS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다시 할 수 있을까? 꿈 같았던 일주일"이라는 글을 올리며 아빠와의 여행을 추억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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