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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은 5일 대전 NC전,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이민호의 몸쪽 포크볼을 퍼올려 우측 담장 밖으로 넘겼다. 이민호가 잘 던진 공을 하주석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 정확하게 받아쳤다. 홈런 비거리는 무려 130m. 새까맣게 날아간 공은 대전구장 밖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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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은 유격수로도 호수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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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은 이후 3타점을 추가했다. 이날 혼자서 7타점 원맨쇼를 펼쳤다. 한화가 14대4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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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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