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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된 잘라탄 무보존제 제형은 기존의 잘라탄과 같이 성인의 경우 개방각 녹내장, 만성 폐쇄각 녹내장, 고안압 환자에 사용 가능하며 소아의 경우 소아 녹내장, 고안압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다. 잘라탄과 마찬가지로, 질환이 있는 눈에 1일 1회 1방울만 투여한다. 잘라탄 무보존제 제형은 0.2ml의 일회용 관(tube)이 총 30 개 들어있으며, 5개의 관이 알루미늄 파우치에 개별 포장되어 있다. 알루미늄 파우치를 개봉 전에는 차광 혹은 냉장(2℃ ~8℃) 보관해야 하며, 개봉 후에는 25℃이하 실온에서 7일간 보관이 가능하다. 잘라탄 무보존제 제형은 기대여명이 길어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특히 유용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 녹내장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중 30대 이하 환자는 2010년 9만3176명에서 2014년 12만5611명으로 약 35% 늘었다. 연령대별 비중을 살펴보면 2014년 기준, 40~50대 환자가 전체 환자의 약 37%, 30대 이하 환자는 전체 환자의 약 18%를 차지했다. 잘라탄 무보존제 제형은 기존 잘라탄점안액의 보존제로 인해 잘라탄을 사용하지 못했던 눈이 민감하거나 건조한 환자, 알레르기 반응이나 각막 손상이 우려되는 환자도 사용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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