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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이었다. 일본과 스웨덴 모두 앞선 2경기에서 1무1패를 기록하며 나란히 3~4위에 랭크, 8강 진출이 불투명했다. 무조건 상대를 이기고 나이지리아-콜롬비아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했다. 만약 콜롬비아가 나이지리아를 꺾고 승점 3점을 챙기면 8강 진출은 무산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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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동시에 일본이 승부수를 띄웠다. 일본은 야지마 신야와 스즈키 무사히를 투입해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기다리던 골은 후반 20분에 나왔다. 일본의 야지마 신야는 동료 오시마 료타의 크로스를 받아 골로 연결하며 리드를 잡았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일본은 1-0으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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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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