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男탁구 단체전, 스웨덴 꺾고 4강 진출
8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에 출전한 정영식이 세계 1위 중국 마롱과 경기를 펼쳤다. 정영식은 2-4로 패했다./2016.8.8/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D
한국 남자탁구가 2016년 리우올림픽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로 파빌리온3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전 8강전에서 매치 스코어 3대1로 이겼다.
한국은 4강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맞붙게 됐다.
산뜻한 출발이었다. 제1단식에 나선 주세혁이 크리스티안 카르손을 세트 점수 3대1로 꺾었다. 주세혁은 화려한 깎기 기술을 활용해 카르손을 가볍게 제압했다.
하지만 제2단식에 나선 세계랭킹 16위의 이상수가 세계랭킹 37위 마티아스 카를손에게 세트 점수 2대3으로 패했다.
이어진 복식. 정영식과 이상수가 나섰다. 흐름이 좋았다. 1세트를 11-2로 제압한 뒤 2세트도 11-4로 따냈다. 이어진 3세트도 11-7로 가져가면서 스웨덴에 우위를 점했다.
분수령인 단식. 정영식이 나섰다. 카르손과 대적했다. 팽팽하게 흘러가는 듯 했다. 2-2. 하지만 정영식이 치고 나갔다. 8-3까지 간격을 벌렸다. 11-4로 1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2세트를 8-11로 내줬다.
3세트는 박빙이었다. 일진일퇴의 공방이 이어졌다. 3-3. 정영식이 균형을 깼다. 9-5로 앞서갔다. 장기인 백 드라이브가 주효했다. 카를손도 그냥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11-7로 대결에 종지부를 찍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한국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로 파빌리온3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전 8강전에서 매치 스코어 3대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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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출발이었다. 제1단식에 나선 주세혁이 크리스티안 카르손을 세트 점수 3대1로 꺾었다. 주세혁은 화려한 깎기 기술을 활용해 카르손을 가볍게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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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복식. 정영식과 이상수가 나섰다. 흐름이 좋았다. 1세트를 11-2로 제압한 뒤 2세트도 11-4로 따냈다. 이어진 3세트도 11-7로 가져가면서 스웨덴에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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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는 박빙이었다. 일진일퇴의 공방이 이어졌다. 3-3. 정영식이 균형을 깼다. 9-5로 앞서갔다. 장기인 백 드라이브가 주효했다. 카를손도 그냥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11-7로 대결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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