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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1사후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상대 우완 선발 조 머스그로브와 맞서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몸쪽 82마일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익수쪽으로 흐르는 깨끗한 안타를 날렸다. 지난 1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후 이틀만에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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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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