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손연재는 첫 번째 세션인 후프 종목에서 18.216점을 받으며 순항했다. 볼(18.266점)과 곤봉(18.300점)까지 깔끔하게 연기를 마친 손연재는 전체 4위로 마지막 리본 종목에 나섰다.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원곡에 미셀 카밀로의 재즈 기타 선율이 가미된 '리베르탱고(Libertango)'에 맞춰 강렬하게 연기를 시작한 손연재는 큰 실수 없이 무난하게 경기를 펼쳤다. 강렬한 탱고 음악에 맞춰 정열적으로 연기한 손연재는 회전과 피봇의 흔들림 없이 마지막 종목을 마무리했다. 리본 점수는 18.116점, 총 72.898점을 기록하며 4위에 랭크됐다.
Advertisement
돌이켜 보면 힘든 4년이었다. 그는 "아시안게임을 끝나고 운동 그만두려 했다. 슬럼프였다. 올림픽 가고 싶단 생각 없었다. 그 때 날 놓지 않았던 부모님, 많은 분들 그 땐 미웠지만 지금은 감사하다. 난 혼자가 아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 이번 경기 할 때부터 진심으로 응원해주셨다. 정말 힘이 나서 했다"고 했다. 다시 물었다. '올림픽 온 것 잘 한 것 같냐'고. 그러자 웃으며 대답이 돌아왔다. "그럼요."
Advertisement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