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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정점' 엑소와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컴백하고, YG의 '준비된 강자' 블랙핑크가 데뷔하고, 씨잼&비와이의 신곡 '퍼즐'이 발표됐다. 하지만 트와이스의 '치어업'은 기어코 멜론 톱10 안쪽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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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치어업'이 8월 넷째주에도 톱10 자리를 유지할 경우 '텔미'마저 넘어 걸그룹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된다. 지난 17주간 트와이스의 최저 순위는 8위(7월 둘째주)였다. 이는 이미 '노바디(16주)', '쏘핫(14주)', 소녀시대의 '지(14주)', EXID의 '위아래(13주)' 등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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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도 '치어업'의 '쇼미더머니5' 파도 넘기는 이어졌다. '냉탕에상어(슈퍼비)', '호랑나비(보이비)'에 이어 '포에버(비와이)'마저 밀어냈다. 지난주 주간 순위인 7위는 진입곡인 엑소의 '로또', 아이오아이의 '왓어맨'보다도 높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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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더걸스 또한 지난달 5일 발표한 '와이 쏘 론리'가 7주 연속 멜론차트 톱3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선배와 후배가 사이좋게 JYP엔터테인먼트의 2016년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셈이다.
1위 텔미(Tell Me, 2007)-원더걸스, 치어업(CheerUp, 2016)-트와이스(이상 17주)
3위 노바디(Nobody, 2008)-원더걸스(16주)
4위 쏘핫(So Hot, 2008)-원더걸스, 지(Gee, 2009)-소녀시대(이상 14주)
6위 위아래(2014)-EXID(13주)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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