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의 경쟁 심화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해에도 수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생겨나고 사라진다. 이런 상황에서 10년 이상 브랜드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수나무는 올해 브랜드 론칭 10년째다. 2015년 7월 기준 462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일반 회사가 아닌 협동조합이다. 이로 인해 가맹계약도 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이 원칙이다. 그 결과 전국 가맹점 분쟁건수 0, 재계약률 100% 등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같은 점에 바탕으로 지난해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심사에서 운영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조사된 바 있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전국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의 입소문 가맹에서 큰 역할을 차지했다"며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프랜차이즈 시장 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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