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주(알 아인)가 로코모티프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이하 L.타슈켄트)전에서 풀타임 활약을 했으나 무승부로 빛이 바랬다.
이명주는 24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의 함자빈자예드스타디움에서 열린 L.타슈켄트와의 2016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이 경기서 알 아인은 L.타슈켄트와 0대0으로 비겼다.
이명주는 알 아인에서 오마르 압둘라만(UAE)과 함께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알 아인은 이번 ACL 우승을 위해 일본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의 1스테이지(전기리그) 우승에 공헌했던 카이오를 영입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나 L.타슈켄트전 무승부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명주는 내달 13일 열릴 8강 2차전에서 4강행에 도전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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