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상무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프로-아마 최강전 4강에 진출했다.
상무는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8강전에서 3쿼터까지 52-68로 밀리던 경기를 4쿼터 81대74로 뒤집으며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4쿼터 스코어, 29-6의 상무의 압도적 경기였다.
상무는 가드 이대성이 경기 막판 극적인 역전 3점슛 포함, 22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센터 최부경도 22점을 보태며 공-수 모두에서 공헌했다. 가드 김시래도 20득점 7어시스트로 제 역할을 다했다.
KGC는 센터 김민욱이 22득점을 몰아치며 분전했지만, 경기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불사조 정신 상무에 밀리며 뼈아픈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번 대회 준결승전은 27일 치러진다. 대진은 창원 LG 세이커스-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부산 kt 소닉붐-상무전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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