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병세가 악화돼 기억을 잃어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6회분은 시청률 8.4%(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준영(김우빈)이 마치 머릿속이 싹 지워진 듯 생각이 나질 않자 충격을 받아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의사의 예견처럼 병세가 짙어질수록 중간중각 기억이 나지 않고 희미해져버리는, 심각해지는 신준영의 상태가 앞으로 펼쳐질 격변 스토리를 예고했다.
극중 신준영은 자신의 병을 알고 병원에 입원하자고 권유하는 노을(배수지)을 집 밖으로 내쫓아버렸던 상황. 노을을 보내버리고 힘겨운 듯 누워있던 신준영은 문득 생각이 난 듯 벌떡 일어나더니 반려견 뽀로로를 찾기 시작했다. 집안 어디에도 뽀로로가 보이지 않자 결국 신준영은 장국영(정수교)에게 전화를 걸어 "뽀로로 형이 데려갔어? 아무리 찾아도 뽀로로가 안보여"라는 물었다. 이에 장국영이 "뽀로로 얼마 전에 시골 보냈잖아. 공기 좋은 데서 살게 해준다고"라고 대답했던 것. 신준영은 갑자기 기억이 나는 듯 "아 맞다 시골로 보냈구나"라며 장국영에게 뽀로로에 대해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을 감췄다.
이때 노을이 다시 찾아와 신준영의 대문을 두드리며 제발 문을 열어달라고 애원했던 터. 순간 신준영의 휴대전화에 '공소시효 13일'이라는 알림이 울렸고, 신준영은 또 다시 기억이 나지 않자 충격에 빠졌다. 때마침 전화를 걸어온 장국영에게 '공소시효 13일'에 대해 물었지만 자신도 모르는 일이라는 장국영의 말에 신준영은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연이어 기억이 나지 않는 상황에 머리를 쥐어 잡고 있던 신준영은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었고 대문 앞에는 윤정은(임주은)이 서 있었던 상태. 약혼반지를 빼고 왔다며 환하게 웃어 보이는 윤정은을 멍하게 바라보던 신준영은 대문 한 쪽에 서 있던 노을 역시 기억나지 않는 듯 쳐다봤다. 깊어지는 병세로 신준영이 기억을 잃어가게 되면서 노을의 복수를 다짐한 신준영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17회 분은 오는 31일(수)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오윤아, 이혼 11년 만에 재혼한다 "발달장애 아들, 손자로 받아준 시부모에 확신" -
이민정, 5성급 호텔서 청순 수영복 자태..육아 벗어나 자유부인 만끽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정종철子, '세계 10대 명문대생' 되더니 '성난 팔근육'까지 완벽한 피지컬 -
한가인, 연매출 557억 카페 마비시켰다...알바 체험 중 결국 "나 어떡하냐" -
'윤종신♥' 전미라, 김은희·장항준과 안본지 오래.."미친 사람들이라 생각할 것"(옥문아)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홍현희, '금쪽이' 후속 맡은 ♥제이쓴에 씁쓸 "6년만 '금쪽' 없어진 게 너 때문이니?"
- 1.[속보]박지성-최휘영 장관 공동위원장 'K-축구 혁신위' 출범...유승민, 이영표, 박주호 참여[오피셜]
- 2."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3.'속전속결→사태수습' HERE WE GO 속보! 독일축구협회, '성적 부진' 나겔스만 경질→'리버풀 레전드' 클롭 협상 시작..'2년 만에 현장 복귀'
- 4.[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5.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