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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치즈인더트랩'는 내년 글로벌 개봉을 목표로 대본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중이며 내년 2월말부터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제작사 측은 홍설 역을 오디션을 통해 발굴하기로 했으나 적합한 지원자를 찾지 못했다. 이에 웹툰이 드라마화 되기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홍설 캐릭터의 고양이 외모와 조용한 분위기를 닮았다며 캐스팅 후보 1순위로 거론되었던 오연서가 주인공을 꿰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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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설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참는데 익숙한 여대생으로 평범한 대학생활 중 속내를 알 수 없는 선배 유정을 만나 큰 변화를 겪으며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펼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연기력에 원작과의 외모적 싱크로율이 더해진 오연서가 펼쳐보일 홍설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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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 사진=웹툰 '치즈인더트랩' 캡쳐화면,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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