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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등판인 21일 고척 넥센전서 8이닝 동안 완투를 하고 7안타 2실점의 호투를 했음에도 타자들의 도움을 받지 못해 0대2로 패하며 패전투수가 됐던 차우찬은 곧이은 넥센전서 확실히 설욕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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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에도 1사후 서건창에게 2루타를 맞은 뒤 윤석민과 이택근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만루의 위기에 처했지만 7번 김지수를 풀카운트 승부끝에 루킹 삼진으로 아웃시켜 자신의 임무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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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경기가 삼성의 승리로 끝나게 되면 차우찬은 9승을 달성해 지난해 13승에 이어 2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에 1승만을 남겨놓게 된다. 이와함께 올시즌 전구단 상대 승리도 달성한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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