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CJ CGV(대표이사 서정)가 30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2016 하반기 우수 미소지기 장학금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를 통해 각 지점 CM(Culture Mediator)의 추천을 거쳐 최종 선정된 36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우수 미소지기 장학금 전달식 및 간담회'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미소지기들이 CGV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개최해 현재까지 총 360여명의 미소지기가 혜택을 받았다.
CJ CGV 박준혁 국내사업본부장, 정훈구 인사담당 등 경영진은 장학금 전달 후 간담회를 통해 미소지기들을 격려했다. 미소지기 대다수가 졸업을 앞 둔 대학생들인 만큼 취업과 진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서의 근무 환경에 대한 얘기를 미소지기로부터 직접 전해 듣고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CGV청담씨네시티 최정묵 미소지기는 "미소지기를 하면서 내가 몰랐던 나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스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CGV일산 표가영 미소지기는 "평소 업무를 하면서 겪은 재미있는 경험담과 제안하고 싶었던 아이디어를 경영진들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CJ CGV 박준혁 국내사업본부장은 "미소지기는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CGV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는 6천 미소지기의 의견을 항상 귀담아 듣고, 그들의 복지를 위해 회사 차원에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CGV 미소지기는 차별화된 복지 혜택으로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르바이트로 자리잡았다. CGV 전 지점 매표와 매점에서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함은 물론 월 10회 영화 관람 기회 제공, 학자금 대출이자,, 경조금 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지원 등 미소지기를 위한 혜택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수 미소지기에게는 장학금 전달 및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제20회 'CGV CS Star' 개최해 전국 112명의 우수 미소지기들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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