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반면, 타이거즈 타선은 상대 선발 조쉬 린드블럼에게 꽁꽁 틀어막혀, 양현종이 마운드에 있는 동안 한 점도 뽑지 못했다. 상대히 눈에 익은 장면이다. 전반기에 양현종이 등판한 경기 때마다 타선이 침묵했는데, 기시감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이다. 결국 KIA는 에이스가 선발 등판한 경기를 1대2로 내줬다. 4~5위 순위 경쟁의 중심에 있는 타이거즈로선, 에이스가 선발로 나선 경기를 내준 게 더 아쉽다.
Advertisement
선발 투수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의 하나인 퀄리티 스타트. 양현종은 26경기에서 19번의 퀄리티 스타트, 9번의 퀄리티 스타트+(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퀄리티 스타트 경기가 73%나 된다. 다승 1위에 올라있는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18번)를 제치고 1위다. 양현종과 니퍼트의 뒤를 KIA 헥터 노에시(17번), 두산 장원준, SK 와이번스 메릴 켈리(이상 16번)가 따르고 있다. 이들 중 아직 두 자릿수 승을 거두지 못 한 선수는 양현종과 켈리, 둘뿐이다. 그만큼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고, 상대팀 에이스와 자주 맞붙었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두산의 마이클 보우덴(14승7패·4.13)과 유희관(14승4패·4.13), NC 재크 스튜어트(11승7패·4.66),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10승10패·4.49), LG 트윈스 류제국(10승10패·4.61)은 평균자책점 4점대인데도 이미 10승 고지에 올랐다.
Advertisement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
'흑백2' 윤주모, 구교환·정우와 서울예대 영화과 동문…"수업도 함께 들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구자욱, 디아즈, 최형우, 김영웅 나온다고 피해갈 건가" 투수 전문 감독이, 김택연에게 '생존' 키워드를 제시했다 [시드니 현장]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