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수 세븐이 자작곡으로 채워진 앨범으로 돌아온다.
약 5년 만에 국내 가요계 컴백을 선언한 세븐은 오는 10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현재 새 음반을 미니앨범 형태로 가닥을 잡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2012년 2월 발표한 '내가 노래를 못해도'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국내 새 앨범인 만큼, 프로듀싱 참여는 물론 퍼포먼스 등 각 분야에 걸쳐 적극적인 열의를 보이고 있다.
세븐은 이번에 자작곡으로 앨범을 채웠다.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아 새 앨범을 지휘했다. 그가 앨범 전반에 걸쳐 프로듀싱에 나선 건 2003년 1집 'Just Listen' 데뷔 이후 처음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국내 팬들 앞에 직접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프로모션도 계획 중에 있다. 세븐 측은 스포츠조선에 "새 음반만 공개하는 것이 아닌, 활발하게 여러 음악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앨범은 세븐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앨범이 될 것이다. 곡 작업은 물론 콘셉트적으로도 몹시 공을 들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앞서 세븐은 지난 7월 신곡 '괜찮아'를 공개했다. 하지만 음원은 발매하지 않았다. 지난해 뮤지컬 '엘리자벳'에 주연 토드 역으로 출연했던 세븐은 이후 일본 활동에 주력해왔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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